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댓글 0 조회   165

작성자 : 이웃집또털어
1718676364751893.jpg

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1718676364890551.png


1718676364748156.png


1718676364682279.png


1718676364795392.png


1718676364259094.png


1718676364771858.png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 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림"



1718676364295496.jpg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 순간 이미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1718676364613040.jpg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 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자유 게시판
제목
  • 요즘 안보이는 조현 근황 ㅗㅜㅑ
    211 06.18
  • 민희진과 양조위 투샷
    210 06.18
  • 홍현희 충격적인 근황
    241 06.18
  • 2초만에 현실을 맛 본 아이
    234 06.18
  • 신문 배달하던 20대 가장 참변
    251 06.18
  •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고나서 훼손하는 이유 
    283 06.18
  • 극장을 떠난 관객들에게 묻습니다
    262 06.18
  • 유일하게 흑자 낸 국내 OTT
    268 06.18
  • 미국과 한국 디스토피아 장르의 차이
    180 06.18
  • 주작의심이 0%에 가까운 오디션 
    232 06.18
  • 여초에서 댓글900개달린 이도현 외모 평가
    250 06.18
  • 미국 어느 회사의 직장인 해고 방식
    222 06.18
  • 연극이나 콘서트에 종종 들어오는 문의
    189 06.18
  • 북한에 우리나라 드라마 넣은 USB 보낼 때 쓰는 방법
    202 06.18
  • 뉴진스 사인받아서 기쁘다는 애플 직원
    310 06.1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