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댓글 0 조회   183

작성자 : 배설공주
 
엄연히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아직도 이런 작태를 보인다는게 한심합니다
 
선수 실책은 경기 마다 나올 수 있는거고 실책에도 경중이 있는 것이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기 영상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를 욕먹일 생각으로 끌고와서 희화화 하다뇨. 
 
 
 
그것도 ‘대한민국 공영미디어’라는 타이틀 달고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이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 끌고와서는 희화화 하는 것이 진짜로 옳은 행동인가요?
 
저널리즘 혼탁, 공익적 컨텐츠가 실종됐다면서 KBS가 해내겠다는 이 공약, 이게 진정 당신들이 말하는 저널리즘 입니까?
 
이건 옐로우 저널리즘입니다. 황색언론들이나 하는 짓을 지금 공영방송이 하고 있는 거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wbc 때 강백호 선수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분노의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KBS가 강백호 선수에 대해서 잘 한 행동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강백호가 어떤 스타일인지 조차 모르고, 심지어 박건우의 이름이랑 포지션조차 모르는 해설을 해설위원으로 데려다 놓고는 전문성을 강조했던 것부터 문제인데 이런 옐로우 저널리즘까지 합쳐지니 이젠 방송사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황색 언론은 전 세계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공영 방송이라면 희화화는 지양하며, 전문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지향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유 게시판
제목
  • 오늘 컴백한 캔디샵 데뷔곡과 신곡 컨셉 차이
    163 06.12
  • 전소연이 알려주는 김치 없는 김치볶음밥 레시피
    188 06.12
  • 지금 데뷔했어도 인기멤버일지 궁금한 아이돌
    255 06.12
  • 한혜진...소개팅 까임 
    247 06.12
  • 공짜로 치킨 먹게 해준다는 태연
    192 06.12
  • 박미선이 후배 개그맨들에게 조언 절대 안해주는 이유
    232 06.12
  • 한때 탈모갤의 여신이였던 사나 
    226 06.12
  • 짝퉁 검사하는 FBI 요원들 ㅗㅜㅑ
    202 06.12
  • 김윤아 봄날은 간다 일본사람 작곡 알게된 사람들 반응
    211 06.12
  • QWER 히나(냥뇽녕냥) 연습실 셀카
    230 06.12
  • 아직 미편성인 제작비 500억 대작 드라마
    237 06.12
  • 매드맥스 배우도 놀랐던 장면
    208 06.12
  • 하루 일당 40만원이라는 아파트 외벽 도장 달인
    210 06.12
  • 에스파 윈터 생얼 자신감
    245 06.1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