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강백호 조리돌림하는데 진심인 KBS 꼬라지
댓글 0 조회   206

작성자 : 배설공주
 
엄연히 국민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아직도 이런 작태를 보인다는게 한심합니다
 
선수 실책은 경기 마다 나올 수 있는거고 실책에도 경중이 있는 것이다만, 아무리 그래도 상기 영상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를 욕먹일 생각으로 끌고와서 희화화 하다뇨. 
 
 
 
그것도 ‘대한민국 공영미디어’라는 타이틀 달고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이 아무 연관도 없는 선수 끌고와서는 희화화 하는 것이 진짜로 옳은 행동인가요?
 
저널리즘 혼탁, 공익적 컨텐츠가 실종됐다면서 KBS가 해내겠다는 이 공약, 이게 진정 당신들이 말하는 저널리즘 입니까?
 
이건 옐로우 저널리즘입니다. 황색언론들이나 하는 짓을 지금 공영방송이 하고 있는 거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wbc 때 강백호 선수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분노의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KBS가 강백호 선수에 대해서 잘 한 행동은 하나도 없지 않나요?
 

 
강백호가 어떤 스타일인지 조차 모르고, 심지어 박건우의 이름이랑 포지션조차 모르는 해설을 해설위원으로 데려다 놓고는 전문성을 강조했던 것부터 문제인데 이런 옐로우 저널리즘까지 합쳐지니 이젠 방송사 신뢰도에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황색 언론은 전 세계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공영 방송이라면 희화화는 지양하며, 전문적이고 공정한 방송을 지향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자유 게시판
제목
  • 부산 엑스포 사태를 보고도 배운게 없는 지자체 
    241 2024.06.14
  • 18년 만에 조조와 대면하게 된 유비
    277 2024.06.14
  • BTS 진 성추행 한 여자 신상 털림 ㄷㄷ
    173 2024.06.14
  • 대한민국이 그래도 안망하는 이유
    180 2024.06.14
  • 실시간 트와이스 모모 인스타 논란
    171 2024.06.14
  • 떡꼬지 먹는 미나
    226 2024.06.14
  • 송가인이 풍자랑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네요
    234 2024.06.14
  • 흔한 48세 여자 연예인
    241 2024.06.14
  • 서로 뽀뽀하는 사이라는 여배우 ㅎㄷㄷ
    188 2024.06.14
  • 안지현 치어리더 실제 몸매 체감 짤
    186 2024.06.14
  • WWD 7월호 커버 모델 임나연
    181 2024.06.14
  • 오늘 뮤직뱅크 1위 에스파(aespa) - Supernova
    247 2024.06.14
  • 여자연예인의 몸매와 포토샵의 비밀
    198 2024.06.14
  • 현시각 ㅈ된 드라마
    188 2024.06.14
  • 용감한 형제 새 걸그룹 출근길 사진
    220 2024.06.1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