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통수칠 줄 알았던 드라마 캐릭터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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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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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모를 찾아서
끝까지 참 야구인이었던
스토브리그 킹종무
끝까지 충신이었던
미스터션샤인 이정문
끝까지 유능한 보좌관이었던
보좌관2 양종열
끝까지 정의구현만 했던
나의 아저씨 박동운
(심지어 이지안도 용서해줌)
끝까지 그냥 친구였던
비밀의 숲 김정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