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댓글 0 조회   261

작성자 : 헨델과그러지마세요

서울펜싱협회가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요구를 받아들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펜싱협회에 징계심의를 요구했고, 펜싱협회가 지난 1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남 씨에 대한 징계를 심의한 겁니다.

 

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동업자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아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징계가 요구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징계의 감경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징계기준에 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돼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949?sid=102



자유 게시판
제목
  • 수지 헤이딜러 광고 비하인드 직찍
    264 2024.06.20
  • 조두순이 사는 동네 근황
    221 2024.06.20
  • 한국 연예인 선호도 여론조사
    265 2024.06.20
  • 박지영 아나운서 최근 착장 ㅗㅜㅑ
    258 2024.06.20
  • 역대급 글래머러스 아나운서
    217 2024.06.20
  • 신곡 활동중인 베이비몬스터 멤버 개인별 사진
    222 2024.06.20
  • 오늘자 인천공항 차은우 실물
    197 2024.06.20
  • 연극/뮤지컬 관객들이 싫어하는 유형, '성장형 배우
    189 2024.06.20
  • 유튜브 프리미엄, VPN을 통한 구독 단속 시작한 듯
    233 2024.06.20
  • 작가의 악감정이 아주 좀 많이 담긴 드라마 대사
    222 2024.06.20
  • 김병욱 pd작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결말 
    231 2024.06.20
  • 갤주가 평론가로서 대중적으로 롱런하는 이유 
    165 2024.06.20
  • 18년만에 검거된 미제살인사건
    217 2024.06.20
  • '얼차려 훈련병' 어머니의 분향소 통곡
    220 2024.06.20
  • 안경쓴 아린 vs 안경 안쓴 아린
    260 2024.06.2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