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간 MC몽 근황

나락간 MC몽 근황
댓글 0 조회   185

작성자 : 털밑썸씽

 

  MC몽은 12월 31일 자신의 근황 사진과 함께 "너무 애쓰지 마세요. 초록이 보고싶어 푸르른 나무를 보듯 하얀게 보고싶어 투명한 눈송이를 보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될 것을. 우울한 생각과 짐들로 어지럽혀진 방처럼 우리 마음이 그렇게 좁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 힘든 2024년을 보낸 당신들에 젊음이 얼마나 예쁘던가. 세상은 둘로 갈라졌고 또 안에서 둘로 갈라지고 계속 쪼개지고 조각나서 만난 인연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라고 전했다.

MC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고통을 버티고 살아남은 소중한 생명들이여. 부디 2025년은 행복이라도. 부디 고달픈 사람들의 지친 발길마저 숨쉴수 있는 잠시 들렀다 가도 좋을 공간과 음악이 함께 하면 좋겠네"라고 전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몽골인은 반려견이 죽어도 슬퍼하지 않는다 
    186 01.03
  • 오겜1에서 까메오만 하고 빠질 예정이었다는 이병헌 
    114 01.03
  • 채수빈 무보정 전신 샷 
    210 01.03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고의 장면 
    182 01.03
  • 뉴욕에서 정준하한테 맞을뻔한 박명수 
    122 01.03
  • 무안 공항 사고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종이 조각들
    165 01.03
  • 오징어게임3 내용 살짝 스포 하는 배우들
    174 01.03
  • 싱글벙글 정승원 인스타 ㅋㅋㅋㅋㅋ 
    117 01.03
  • 안유진한테 복수하는 레이
    185 01.03
  • 오은영 박사 31년 전 모습 ㄷㄷ
    172 01.03
  • 이이경도 WOW 소리나게 만드는 24기 옥순 
    165 01.03
  • 인스타에서 이정재 외국인들 반응
    108 01.03
  • ㅅㅍ)오겜2 이병헌이 설명해주는 프론트맨 캐릭터 해석 
    135 01.03
  • 클로이 모레츠 동성연인과 약혼발표
    131 01.02
  • 많은 사람들이 갈린다는 빅뱅 전성기
    207 01.0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