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31,000원 기프티콘 사건 ㅋㅋ 

원주시청 31,000원 기프티콘 사건 ㅋㅋ 
댓글 0 조회   199

작성자 : 농약먹구쿠우
1739507834456216.png

1739507834710787.png

1739507834058468.png

1739507834003540.png

1739507834105137.png


지난해 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사내 정보망에 전 조합원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말을 맞아 노조가 준비한 선물로 3만 천 원짜리 케이크로 바꿀 수 있는 쿠폰이었습니다. 

당시 게시글에는 노조 간부 A 씨의 쿠폰 바코드와 번호가 노출된 채 사용 방법까지 안내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A 씨가 자신의 쿠폰을 쓰려다 누군가 이미 사용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건화가 된 겁니다.

<3줄요약>
1. 노동조합 간부 A씨가 바코드 그대로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림(사용예시 안내)
2. 조합원 대상 선물인데 비 조합원인 모 공무원이 가져다 씀
3. 고소 및 검찰송치

31,000원갖고 고소까지 하는 건 너무하다.
vs
고소하기 전 사과하랬는데도 안 했다, 노동조합 조합비이므로 고소를 안 하거나 개인합의를 해주면  횡령이 될 수 있다. 

설왕설래

1739507834265458.jpg


블라 댓글에 따르면 쓴 곳이 서울, 업무시간이라 깊티콘 팔아먹은 정황도 있다고 함 

기프티콘 캡쳐할때 바코드 조심하자...


자유 게시판
제목
  • CG 쓸 생각이 없는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촬영장 근황
    117 40분전
  • 백종원 vs 골목식당 사장님 쭈꾸미 대결 
    111 40분전
  • 오늘 해리슨 포드 형님 귀여우시네 ㅋㅋ 
    146 40분전
  • 넷플릭스 <약한영웅> 시즌1 업로드 예정
    190 2시간전
  • 직장에서 맞고 다니는 아빠를 본 딸 반응 ㄷㄷㄷ
    142 2시간전
  • 내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한일 합작 예능 
    105 2시간전
  • 조나단, 파트리샤 촬영할 때 꺼지지 않는 후레쉬 
    152 2시간전
  • 혼혈돌 미모 GOAT 
    174 2시간전
  • 20살 한테 개털려서 멘탈 나갔었던 진중권 
    194 2시간전
  • 로스트미디어가 된 연상호 감독의 초창기 작품들 
    114 2시간전
  • 대한민국에서 법조인과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
    178 2시간전
  • 지예은을 실제로 보니까 얼굴 진짜 작다는 윤남노
    102 2시간전
  • 유튜브에 달린 따뜻한 덕담에 감동받은 충주시 홍보맨
    196 2시간전
  • 드라마 <태조 왕건> 전설의 패딩 갑옷
    127 2시간전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톰 마지막회
    199 2시간전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