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해져 공익 출근못한 청년 집해유예 

우울증 심해져 공익 출근못한 청년 집해유예 
댓글 0 조회   201

작성자 : 옷사마빚나데

 
 
 
ㄱ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3월에 걸쳐 총 8일동안 근무지로 출근하지 않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ㄱ씨의 변호인은 “혐의는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오랫동안 앓아왔던 우울증이 갑자기 심화해 무기력증으로 출근하지 못했다”고 결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ㄱ씨는 지체장애 2급 어머니와 정신질환이 있는 아버지와 살면서 성장 과정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 재판을 준비하면서도 장애인인 어머니를 돕는 활동지원사와 함께 변호사를 만났고, 휴대전화 요금을 내지 못해 전화가 끊길 정도로 경제적인 상황도 좋지 않았다.
 
 
 
 
 
 
 
 
재작년에 있었던 일


유머 게시판
제목
  • 경복궁에 놀러왔었던 가나 커플의 커플샷
    178 2024.12.27
  • 고환율시대에 그림쟁이들이 애국을 하는 방법 
    144 2024.12.27
  • 경복궁에 놀러왔었던 가나커플의 커플샷
    210 2024.12.27
  • 살벌한 배달플랫폼 배달거리
    146 2024.12.27
  •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2024 제주 맛집 TOP 12
    152 2024.12.27
  •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친구의 정의
    117 2024.12.27
  • 8090 아재들의 진짜 요아정
    157 2024.12.27
  • 이탈리아에서 난리났던 푸른꽃게 근황
    137 2024.12.27
  • 실시간 환율 변동 롤러코스터
    143 2024.12.27
  • 솔직히 30~40대 남자는 이런 몸만 아니면 상위 10%
    157 2024.12.27
  • 전직 슈퍼맨 배우 헨리 카빌... 의외의 취미 생활
    120 2024.12.27
  • 이번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의 무서운 점
    214 2024.12.27
  • 말투가 수상한 당근마켓 판매자
    175 2024.12.27
  •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니다
    188 2024.12.27
  • 지하철에서 삽으로 휴대전화 폭발시킨 60대 현행범 체포
    150 2024.12.2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