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강아지 파양하는사람이랑 거래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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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18:00
작성자 :
눈물의언덕
상황
1. BJ가 [겨울]이라는 하얀색 강아지를 파양하는사람으로부터 데려오고 이틀후 지인인 [이모님]에게 보냄
2. 근데 3일쨰 되는날 전주인이 BJ한테 강아지 다시 보고싶으니 다짜고자 다시 돌려달라고 문자하고 전화함 BJ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그 마음 이해하고 강아지 데려간 이모님과 전주인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역할을 하게됨
3. 근데 강아지 데려간 이모님은 이미 개가 마음에 들었고 이미 파양한사람에게 다시 개를 돌려줄수없다고 거절 (여기서 이야기가 끝났어야했음)
4. 하지만 전주인은 막무가내로 BJ에게 전화와 문자, 심지어 집까지 찾아가는 등 괴롭힘이 시작됨
5. 계속 도와주려고했던 BJ도 지쳐서 그만해달라고 했으나 전주인은 무시하고 계속 개 달라고 떼쓰다가 법적대응하겠다고까지함
* 전주인은 이미 BJ에게 강아지를 파양하기 전에 파양사이트에 다른 파양글을 올렸던 이력이 있음
알고지낸 사이 아니고서야 입양은 직거래로 하면 자칫 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