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아파트 밧줄 절단 사건 

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아파트 밧줄 절단 사건 
댓글 0 조회   180

작성자 : 뱃살공주

사건은 2017년 6월 08일.

 

아파트 외벽 도색을 하고있던 인부의 생명줄인 밧줄을 잘라 1명은 중상 1명은 사망에 이르게 했던 경악스러운 사건이다.

이유가 가관인 것이 작업중 음악을 틀어놓고 있었다는 것이 이유이다.

 

가해자 서씨는 음악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음악을 끄라고 소리질렀고

 

인부A씨는 싸우기싫어 바로 음악을 껏고

사망한 인부B씨는 다른 위치에서 작업을 하는중이라 서씨의 고성을 못들었다.

 

음악 안꺼진것이 자신을 무시한것이라고 생각 다짜고짜 옥상으로 올라가 줄을 끊어버린 것이다.

인부A씨의 줄은 끊다가 음악소리가 안나는걸 알고는 끊다가 멈췄고 음악소리가 계속 나는 인부B씨의 줄을 끊은 것으로

 

살해 후 태연하게 집에서 잠을 청했다.

 

후에 경찰의 조사가 있을때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때다 옥상에 남은 슬리퍼 자국이 일치하고

밧줄 자를때 사용한 칼이 그대로 발견되어 구속된다.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알콜 심신미약 주장이 통해 35년으로 감형

3심은 기각되어 35년으로 형이 확정 되었다.



유머 게시판
제목
  • 1년에 20명과 사내연애했던 여성 신입사원 썰
    192 12.23
  • 역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러시아 FPS게이머 
    179 12.23
  • 요즘 불안불안하다는 세무사 업계
    153 12.23
  • 인권위, 여성 소방관 산불 현장 출동 제외는 성차별 인정 
    135 12.23
  • 당근 매너온도 63도 근황
    137 12.23
  • 한국에 종교 분쟁이 없는 이유
    125 12.23
  • 어제자 이제 숨길생각도 없는 동덕여대 학꾸 ㄷㄷ
    165 12.23
  • 로제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207 12.23
  • 월급은 민족은행 계좌로 들어옵니다
    161 12.23
  • “환율 1500원 되면, 대기업도 버티기 어렵다”
    203 12.23
  • 한국정도면 지구온라인에서 상타치는 되냐?
    188 12.23
  • 의외로 기부 제일 많이한 연예인
    164 12.23
  • 전설의 오구라 유나 인증 짤
    150 12.23
  • 중국 청두의 복층 아파트
    159 12.23
  • 푸틴 : 3차세계대전 위험 커지고 있다
    131 12.2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