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왼쪽)과 이건영 경희생생한방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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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탁구협회는 경희생생한방병원과 의료 복지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생생한방병원은 대한탁구협회 임직원과 선수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건영 경희생생한방병원장은 "파리 올림픽 등 중요한 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선수들이 부상 등 다른 고민을 하지 않고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 협회도 좋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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